위풍당당한 4명의 작가들의 이색적인 전시회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연이어가는 위풍당당한 4명의 작가들의 이색적인 전시회
지난 5월 초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연이어' 라는 주제전으로 생업을 이어가며 또다른 세계에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연 “도전작가 4인 전시회”가 위풍당당하게 감천문화 작은햇불도서관에거 열리고 있다.
두 번의 암판정을 받고, 다시 한 번 ‘세 번째 인생의 꽃’을 피우기를 바라는 간절함으로 꽃을 그리며 세 번째 삶을 마주한 기쁨과 행복을 표현하고 있는 정은선 작가,
항암 횟수만 90회를 넘긴 5년차 프로 투병러로 에세이 「유방암이지만 비키니는 입고 싶어」를 집필한 이한숙작가,
해외 바이어 선물용으로 나전칠기를 구입했던 계기로 11년을 근무했던 회사를 퇴직하고 귀국한 뒤, 나전칠기 보석함에서 한국 전통공예의 가치와 가능성을 느꼈 본격적으로 나전칠기, 칠보공예 작업에 몰두하게 되었던 황지영 작가,
10년은 프랜차이즈 치킨전문점 대표, 그로부터 10년은 광고 및 홍보 디자인회사 대표로 그런 그가 50대의 나이에 다시 붓을 든 신찬환 작가,
이들 4명의 작가가
누구나가 의지만 개인의 일상과 삶을 표현하고 풀어내어 문화예술로 발전할 수 있다“라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연이어' 라는 주제전으로 자신의 인생에서 전혀 다른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였다.
위풍당당한 4명의 작가들의 이색적인 전시회는 오는 5월 22일까지 감천횃불 작은도서관에서 무료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장소 : 부산 사하구 감내1로175번길 50 1층
전화 : 051-203-0543
신훈 기자 | busanbiz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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