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회적경제 도민아카데미 개최 > 비즈 News

- 오는 28, 29일 양일간 … 경남연구원 1층 금관실

- ESG 경영, 공유경제 이해 등 차별화 된 프로그램

경남사회적경제추진단(단장 김용만)과 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센터장 신동철)는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경남연구원에서 ‘2022년 사회적경제 도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경남연구원 1층 금관실에서 개최되는 ‘2022년 사회적경제 도민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 저변확대와 인식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경남도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상반기(4월)와 하반기(7월)로 나눠 진행되며 각각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으로 상반기는 창원, 하반기는 진주에서 분산 개최해 도민들의 아카데미에 대한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기업가 특강을 포함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이해도를 높이는 기본교육과 사회적경제기업 비즈니스 모델 개발, 사업계획안 작성 실습 등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대한 심화 교육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론부터 창업 기초실무까지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세계적 관심사인 ESG경영과 공유경제의 이해와 트렌드 등 기존 교육들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도민들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취·창업 진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신동철 센터장, 안명선 해맑음(사회적기업) 대표, 이계원 공유경제 연구소 대표 등 수준 높은 강사진들을 배치했다.

상반기 아카데미의 교육생 모집은 오는 12(화)일부터 25일(월) 18:00까지이며 경상남도·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센터 이메일 gseic@naver.com로 접수하면 되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경상남도 사회적경제추진단 김용만 단장은 “도민아카데미가 경남도민의 사회적경제 및 공유경제 분야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경남도민의 사회적경제 및 공유경제 분야로의 진입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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