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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 '봄이오는소리' 3인전 전시열어



지붕없는미술관으로 알려진 감천문화마을에서는 '봄(Spring)'을 주제로한 세명의 작가의 이색적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옛날 목욕탕으로 사용되어진 공간을 전시장으로 꾸며진 감내어울터 전시장에는 김지영, 하종욱, 정은선작가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표현한 자연의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통해 봄이 주는 희망과 활기를 느낄 수 있는 30여점의 작품 전시되고 있다. 


나라 안팍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작가들은 각자의 독특한 회화와 조형적 접근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탐구하여 봄이 가진 희망과 순환적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봄이오는소리 전시를 기획한 정은선작가는 "2월은 혹독한 추위의 겨울의 끝자락에 봄기운이 미세하게 숨어있는 달이다.  영하로 떨어진 추위에 옷자락을 여미는 2월 속에서도 봄기운과 봄내음이 숨어서 싹을 틔울 준비를 하듯이,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이라는 씨앗이 싹틔울 준비를 하고 있음을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서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봄이오는소리' 전시는 이달 23일까지 진행된다. 


정하늘 기자 | busanbiz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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